[어큐페이즈 accuphase DP720 ]

어큐페이즈 accuphase D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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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일본
제조사
어큐페이즈
브랜드
어큐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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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이엔드에 자존심 최상급 SACD 플레이어 전시 판매중입니다.맑고 청음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계최고의 CD/SACD을 정식 수입품입니다. 청음 가능합니다 차후 픽업및 모든 정식 as 가능합니다

어큐페이즈

DP720

 

●아날로그 출력 : 2계통(RCA 언밸런스×, XLR 밸런스×1) ●디지털 출력 : RCA 동축, HS-LINK ●디지털 입력 : RCA 동축, TOS 광, USB, HS-LINK ●샘플링 주파수/비트 수 : 192kHz/24bit(PCM), 2.8224MHz/1bit(DSD) ●크기/무게 : W477×H156×D394mm/28kg ●비고 : 리모컨 부속 ●문의처 : 퀄리티캐스트 031)711-3327

 

동사 일체형 최상위 모델이 6년 만에 등장.

광활한 음장에 선명한 음이 난무하며

편향되지 않은 밸런스로 음악을 가리지 않는다

 

어큐페이즈의 일체형 SACD/CD 플레이어에서는 최상위 기종인 DP700이 6년 만에 부활하여 DP720이 되었다. 어큐페이즈는 그리 쉽사리 신제품으로 변경하지 않는 메이커다. 하지만 지난 6년간은 디지털 기기의 주요 부품의 진화가 있으며, 또 어큐페이즈 설계진도 한층 실력이 나아졌을 것이다.

메커니즘 엔진은 강인함과 방진의 밸런스를 취한 견고한 것으로, 메커니즘부만 약 10kg이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디스크에서 정밀도 높게 판독된 신호를 받는 디지털 일렉트로닉스 부는 SACD에는 DSD 신호를 다이렉트로 D/A 변환하는 재생방식 MDSD(Multiple Double Speed DSD)를 탑재. 이는 32비트 하이퍼 스트림 D/A 컨버터 칩을 8회로분 탑재한 MDS++ 방식의 D/A 컨버터로 구성된다. 신호의 합리적인 D/A 변환, S/N감을 비롯해 고성능을 추구한 회로구성을 탑재했다고 하며, 이와 더불어 클록 회로는 최신 버전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아날로그 회로는 신뢰/안심의 어큐페이즈라면 문제 없을 터이다.

광활한 음장에 선명하고 또렷한 음이 난무한다. ‘아~ 이것이 스테레오구나’하고 새로이 납득하게 될 정도로 사운드 스테이지가 넓다. 선명하고 뚜렷한 음의 좋은 입자에 듣고 있으면 기분이 들뜨게 되어버린다. 쿵쿵 울리는 좋은 리듬감. 어쨌거나 상쾌하게 들을 수 있으며, 편향 없이 다양한 음악에서 밸런스가 좋다. 외부로부터의 D/A 컨버터 입력이 있다. 또한 가격은 전 모델로부터 그대로다.

적도에 핀 꽃 아큐페이즈, 그 균형과 공존의 미학
Accuphase E-600 & DP-720

• 작성자 : 코난  
 
일본과 독일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을 살펴보면 일련의 제품 라인업부터 시작해서 그 만듦새, 테크놀로지의 혁신까지 그네들의 완벽주의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러나 독일, 일본 제품들 모두 국내의 좁은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그리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특히나 전 세계에서 일본제품을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없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도 일본제품에 대한 선입견을 약간은 가지고 있지만 유독 단 하나의 메이커 아큐페이즈에 대해선 예외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그 소리와 실제 퍼포먼스 때문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매칭에서 의외의 성능으로 박수를 치게 만드는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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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크렐이나 마크 레빈슨으로 제대로 그 능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때 B&W M801-3를 50와트 출력의 아큐페이즈 A50 같은 저출력 파워앰프가 꽤 설득력 있게 드라이빙 것을 보며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 때부터 아큐페이즈에 대해선 출력에 관한한 신경 쓰지 않아도 될만큼 신뢰감이 커졌다. 한 때 토템 아이소배릭 방식의 토템 마니2를 운용할 당시에도 볼륨을 조금 많이 먹긴 했지만 A20 모노블럭이 울려주는 마니2 의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신통방통하다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다. 물론 베스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항상 아큐페이즈는 예상치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메이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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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큐페이즈의 출력을 뛰어넘는 스피커 핸들링 능력과 다부진 퍼포먼스는 우연히도 모두 A클래스 라인업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A클래스 증폭 방식을 고집하던 브랜드들이 사후 서비스와 고객들의 컴플레인 등 내구성으로 인해 출력 바이어스 방식을 여러 다양한 설계로 비트는 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도 아큐페이즈는 견고했다. 이제 패스와 크렐 등 몇 개 브랜드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아큐페이즈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A클래스 증폭을 고집하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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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E-600 인티앰프는 그들의 A클래스 증폭에 대한 굳건한 기술력과 믿음이 가장 진보된 형태로 나타난 모델이다. 아큐페이즈의 라인업은 수십년간 마치 수학적인 계산을 통해 수년 후의 마스터플랜을 계산해 나가듯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후계기로 바통을 넘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E-600 도 그 전에 E-550, E-560 등으로 이어지던 플래그십 인티앰프의 계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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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00 은 기존의 E-260에서 전반적으로 혁신을 거치고 또 한 번 다듬어 출시한 모델로 총 세 개의 병렬구조로 구성된 푸시풀 형태의 Mos-Fet을 사용하고 있는 full A 클래스 증폭 앰프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고작(?) 30와트의 출력을 가지지만 아큐페이즈의 독보적인 MCS+ 와 전류 피드백 기술을 도입해 4옴에 60와트, 2옴에 120와트라는 완벽히 선형적인 출력을 얻고 있다. 상위 파워앰프로 가면 1옴까지 대응하지만 인티앰프로서 2옴까지 선형적인 출력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완성도로 보인다. 한마디로 왠만한 스피커의 임피던스 변화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선형적인 출력을 보여준다는 얘기다. 여기에 더해 전작인 E-560에 비해 댐핑 팩터가 2.5배나 높아졌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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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면엔 커다란 VU 미터가 시선을 끌지만 매킨토시처럼 자극적이진 않으며 단단하고 묵직한 알루미늄 섀시 블록은 상급 프리앰프인 C-2820/C-240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안정감을 높이고 있다. 전면 하단의 패널을 열면 스피커 셀렉터(A/B)를 비롯해 레코딩, 전면  VU 미터 ON/OFF 외 저역과 고역 레벨, 밸런스 조절 등의 노브와 버튼이 빼곡하다. 일본 전통의 아큐페이즈답게 유럽이나 미국권에서는 생략하고 있는 여러 편의적인 기능들이 가득하다. 특히 볼륨에 관한한 아큐페이즈의 전용 볼륨 시스템은 굉장히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AAVA 라고 명명된 이 볼륨은 입력된 신호가 버퍼를 거쳐 전압/전류 컨버팅된 후 무려 65,53616개의 조합이 가능한 16개의 전류 스위치로 입력된다. 이 때 볼륨 밸런스를 통제하는 일종의 CPU 가 볼륨 노브의 위치를 그 때 그 때 감지해 스위치를 제어하며 여기에 전류값이 입력되면 다시 전류/전압 컨버팅을 거쳐 최종 출력되는 방식이다. 굉장한 정밀도를 가진 볼륨으로 아큐페이즈 제품들의 음질을 규정짓는 중요 부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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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짝이라고 할 수 있는 아큐페이즈의 신형 SACDP DP-720 도 기존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출시되었다. 사실 기본적으로 SACDP 이지만 컴퓨터 오디오파일이 급격이 증가하고 있는 트랜드에 아큐페이즈도 더 이상 눈감을 수 없었고 디지털 입력단을 대거 확장해 적용하고 있다. 물론 DSD 재생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랜스포트 메커니즘은 현재 에소테릭과 쌍벽을 이룰 만큼 그 완성도가 극단에 이른 모습이다. 공중 부양된 가운데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한 8-pole 시스템을 사용한 새로운 ‘Traverse'메커니즘은 압권이다. 또한 메커니즘 양 쪽에 8mm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설치하고 상단에 별도의 독립된 알루미늄 브리지를 장착한 형태로 댐핑과 진동 등에 철저히 대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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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지털 컨버팅 알고리즘은 아큐페이즈만의 독자적인 디지털 기술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정도인데 원래 오랫동안 갈고 닦아오며 굉장히 주도면밀하게 발전시켜온 그들의 장인정신이 빛나는 부분이다. 디지털 칩셋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ESS Sabre32 칩셋 중 최상급인 ES9018S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총 8채널 분량의 DAC를 내장한 이 칩셋을 2백프로 활용하고 있다. 우선 PCM 과 DSD 시그널이 들어오면 PCM 은 ES9018S 로 바로 입력되어 MDS++ 타입의 디지털 변환 프로세싱을 거치며 DSD 신호의 경우 MDSD,  즉 멀티 더블 스피드 DSD 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딜레이 디바이스를 거친 후 DA 컨버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이후 전류/전압 변화가 이루어진 후 최종적으로 시그널이 출력되는 방식. 상당히 독자적이고 복잡한 회로지만 이러한 회로를 통해 일반적인 델타 시그마 커버터로서는 얻기 어려운 S/N비와 낮은 지터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게 아큐페이즈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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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입력은 USB, 옵티컬, 코엑셜 등을 지원하며 24bit/96kHz까지 대응하는 옵티컬 외에 모든 입력은 모두 최대 24bit / 192kHz 까지의 PCM 신호에 대응하며 아큐페이즈의 독자적인 전송규격인 HS-LINK를 활용하면 DSD (2.8224 MHz)파일도 재생이 가능하다. 아날로그 출력은 밸런스 출려과 언밸런스 출력 모두 지원하며 특히 밸런스 출력의 경우 그라운드, 핫/콜드 등 3개 핀 중 1번 그라운드를 제외하고 2,3번 어느 쪽을 각가가 핫/콜드로 지정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상 셀렉터를 마련해놓고 있다. 과거 영/미권 기기들과의 매칭에서 신경 쓰였던 밸런스 연결에 대한 고민까지 고려한 아큐페이즈의 섬세한 배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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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00 인티앰프와 사실상 분리형 소스기기인 DP-900과 DC-901 콤포의 일체형 컨셉으로 개발된 DP-720 SACDP 의 리뷰는 별도로 진행해야 더 상세한 부분을 다룰 수 있지만 지면 관계상 간략하게 설명하고 시청평으로 들어가겠다. E-600 인티앰프와 DP-720 조합으로 우선 같은 일본 제품인 키소 어쿠스틱 HB-X1 스피커와 매칭했다. 사실 E-600 은 AD-30 혹은 AD-20 등 전용 MC/MM 포노 보드를 설치할수도 있을 뿐 아니라 DAC-40 DAC 보드를 설치해 PC 와 USB 로 또는 여러 디지털 컴포넌트로부터 디지털 출력을 받아 재생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시청은 기본적인 인티앰프로서의 성능과 함께 DP-720 과의 조합이 내주는 음질적 특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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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즈의 E-600 과 DP-720 조합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큐페이즈의 성격을 여전히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낮은 30 와트 출력에 대용량 전원부로 설계한 저출력 A클래스의 섬세한 소릿결이다. 무엇보다 굉장히 수준 높은 정밀도의 AAWA 볼륨 서킷으로 인해 미세한 음량 조절이 가능하며 작은 음량에서도 밸런스가 치우치지 않는 선형성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크지 않은 리스닝 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처음 매칭한 키소 어쿠스틱 HB-X1 에 이 조합은 기존에 들었던 HB-X1 의 소리를 잊게 만들었다. 다소 여성스럽고 피치가 높다고  모두 특유의 색채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서로 섞여 독특한 착색을 만들어냈다. 이 부분에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부분이다. 이 부분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상큼하고 산뜻한 울림의 HB-X1 과 중후하고 묵직하며 담백한 아큐페이즈의 매칭은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후 스피커를 오디오피직의 Virgo 25 + 로 바꾸어 시청해본 인상은 또 달랐다. 매칭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는데 HB-X1 보다 아큐페이즈의 본색을 더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좌/우 사이드 배플에 우퍼가 장착된 비르고의 저역 움직임이 힘차다. 40Hz 이하의 딥 베이스가 깊은 곳에서 으르렁대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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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Pigeon - Spanish Halem
Rebecca Pigeon - Retro spective (SACD) 

레베카 피존의 ‘Spanish Harlem'에서 보컬의 음상은 정확하면서 그 위치는 낮고 두께감이 넉넉하면서 품위와 기품이 넘치는 소리가 재생된다. 최신 D클래스 증폭이나 스위칭 파워 같은 치밀하고 스피드 넘치는 민첩함은 없지만 그렇다고 질척이는 느낌은 없이 탄력적인 리듬 & 페이스를 보인다. 핸들링이 쉽지 않은 비르고를 여유롭게 어르고 달래는 거장의 풍모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chet_200.jpgChet Atkins - Sails
Chet Atkins - Limited Edition Sampler Record

비르고의 3차원 홀로그래픽 음장은 여전해서 전/후, 좌/우 뿐 아니라 천정까지 음장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이는 오히려 녹음 원본의 사이즈를 넘어서 실사이즈에 가까운 음장이다. 작은 시청실에서 듣기에는 약간 아까운 느낌이 없지 않은데 아큐페이즈는 여타 일본 메이커들이 겪는 평면적이고 협소한 음장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음장을 펼쳐준다. 아니 비르고의 음장을 훼손하지 않고 충실히 서포트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다. 쳇 앳킨스(Chet Atkins)의 기타 연주곡 ‘Sails'에서 후방으로 펼쳐지는 파도 소리가 마치 현실의 바다 수평선까지 상상될 정도로 리얼하게 앵글이 잡힌다. 그 사이를 뚫고 파닥거리며 흩어지는 물결처럼 일렁이는 기타 핑거링은 바다 풍경 위를 하얗게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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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sota Orchestra - Picturesat an Exhibition
Tutti: Orchestral Sampler  

오케스트라 샘플러 [Tutti]에서 ‘전람회의 그림’을 들어보면 약음과 강음의 전환이 생각보다 빠르고 뚜렷하다. 하지만 순발력의 기준이 코드 같은 스위칭이나 최근 D클래스의 짜릿한 다이내믹스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A클래스 증폭 앰프들의 다이내믹스는 대부분 낮다는 데 그 기준을 둘 경우 질척이며 미적거리는 느낌이 없다는 의미다. 저출력 A클래스의 경우 전통적으로 패스 알레프같은 구형의 경우 중고역의 하늘거리는 투명함은 좋지만 스피드와 힘의의 완급조절은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아큐페이즈의 경우 절대 저역의 덩어리감도 충분하며 그리 느리지 않다.

크렐이나 패스 앰프처럼 상당히 크고 묵직한 매크로 다이내믹스가 돋보인다. 그래서인지 타이밍과 리듬감이 중요한 팝/록보다는 소릿결의 질감 위주의 어쿠스틱 악기의 표현이 우선인 재즈나 클래식 등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저출력 A클래스 앰프의 허전하고 작은 에너지감 등 약점을 보이지 않아 대편성 클래식에서도 선형적인 증폭 능력을 과시한다. 중소형 북셀프와 매칭해 빠른 다이내믹스와 핀포인트 포커싱 등 마이크로한 영역만을 즐기기보다는 중/대형기와 매칭해 아큐페이즈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백 퍼센트 발휘시키는 쪽이 여러 면에서 더 나은 활용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특유의 컬러링은 언제든 아큐페이즈의 장점이자 단점도 될 수 있으니 이건 각자의 스피커 매칭, 어쿠스틱 환경과 선호하는 음색 등에 따라 판단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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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즈 청음을 마친 후 다음 약속 시간을 위해 이동하려고보니 시간이 조금 남았다. 리뷰를 하면서도 줄곧 옆에 설치되어 있던 패스 XP-30 과 XA 100.8에 입맛을 다시고 있던 터에 비르고 25+ 어떻게 요리해줄지 궁금해 매칭을 부탁했다. 모든 조건은 동일하게 하고 앰프만을 패스로 대치한 후의 소리는 확연히 다르다. 아큐페이즈 특유의 색채는 사라지고 청명한 하늘 같은 맑고 선명한 음색과 탁 트인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오히려 여운이 좀 더 길며 차분한 소리다. 배경은 한결 깨끗해진 반면 저역 확장 능력 등에 있어서는 역시 패스다운 대출력 XA 시리즈의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XA 100.8 은 아큐페이즈와 동일한 Mos Fet 출력 소자를 사용한 A클래스 앰프다. 다만 출력이 100와트로 세 배 이상이며 가격 차이는 출력 차이 이상으로 굉장하다. 게다가 프리앰프까지 합한다면 음질을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할 상대는 아니다. 성능 자체만 놓고 본다면 답은 당연히 패스로 기울 것이 자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질과 기능, 내구성과 편의성, 게다가 가격까지 모든 것이 공평하게 공존하고 있는 아큐페이즈는 굉장히 강력한 유혹이 될 것 같다. 마치 세상의 중심을 지나는 적도, 낮과 밤의 시간이 12시간씩, 바람이 불지 않는 평온한 기운이 24시간 계속되는 균형과 공존의 적도에 핀 꽃처럼 말이다. 


Specification
E-600
Rated Continuous Average Output Power     150 W/ch 1-ohm load
    120 W/ch 2-ohm load
     60 W/ch 4-ohm load
     30 W/ch 8-ohm load
Total Harmonic Distortion 0.05% 2-ohm load
    0.03% 4 to 16 ohm load
Damping Factor 500 (with 8-ohm load, 50 Hz)
Output Voltage, Output Impedance PRE OUTPUT 0.617 V 50-ohm
Gain HIGH LEVEL INPUT → PRE OUTPUT: 18 dB
    POWER IN → OUTPUT: 28 dB
Recommended Amplifier Power > 10 Watt
Tone Controls BASS: 300 Hz ±10 dB(50 Hz)
   TREBLE: 3 kHz ±10 dB(20 kHz
Loudness Compensation +6 dB(100 Hz
Attenuator -20dB
Power Level Meters Output voltage (dB) shown on 24-point scale With meter ON/OFF switching function
Load Impedance 2 - 16 ohms
Stereo Headphones Suitable impedance: 8 ohms or higher
Power Requirements 120 V/220 V/230 V AC, 50/60 Hz
Power Consumption 160 watts idle
    260 watts in accordance with IEC 60065
    200 watts for rated output into 8 ohms
Maximum Dimensions Width 465 mm (18.31”)
    Height 191 mm (7.52”)
    Depth 428 mm (16.85”)
Mass 24.7 kg (54.5 lbs) net, 32.0 kg (70.6 lbs) in shipping carton
DP-720
Compatible disc formats 2-channel Super Audio CD, CD, DSD disc (DSF file format)
Data read principle Non-contact optical pickup
Frequency response 0.5 to 50,000 Hz +0, -3.0 dB
Total harmonic distortion 0.0006% (20 to 20,000 Hz)
Signal-to-noise ratio 119dB
Dynamic range 116 dB (24-bit input, low-pass filter off)
Channel separation 117 dB (20 to 20,000 Hz)
Output level control 0 dB to -80 dB in 1-dB steps (digital)
Power requirements 120 V, 220 V, 230 V AC, 50/60 Hz
Power consumption 31 W, Standby 0.3 W
Maximum dimensions Width 477 mm (18.8")
    Height 156 mm (6.1")
    Depth 394 mm (15.5")
Mass 28.0 kg (61.7 lbs) net
    34.0 kg (75.0 lbs) in shipping carton
E-600 & DP-720
수입사 퀄리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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